드디어 입 연 서주원..아옳이 이혼+불륜 의혹 해명 예고
- 2023. 2. 7.
카레이서 서주원이 반격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채널A '하트시그널'로 이름을 알린 서주원과 유명 유튜버 아옳이(김민영)는 지난 2018년 11월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10월 두 사람은 협의 이혼을 했고, 아옳이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사유가 서주원의 외도라고 밝혀 불륜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해당 논란이 커지가 서주원은 개인 SNS에 "양측의 조율 과정을 통해 원만한 협의 이혼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갑작스럽게 벌어진 전처 김민영의 돌발 행동에 무척 당황스럽고 황당하다. 그렇다보니 곧바로 대응을 해야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라고 억울해했답니다.
또한 서주원은 "김민영의 이러한 돌발 행동에 맞대응하지 않는 것이 전 남편으로서 도리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면서도 "김민영의 유튜브 내용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 필요 없는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한 누리꾼이 서주원 개인 SNS에 "안 부끄럽냐"라는 댓글을 남기자 "네. 전혀요"라고 대답하는가 하면, 불륜 의혹과 관련해 사진을 봤다는 누리꾼의 말에는 "저랑 전 재산 걸고 불륜과 외도로 인한 이혼인지 한 번 겨뤄보겠나? 그러면 왜 해명 안 하냐고? 개인사를 왜 공개적으로 하나하나 해명하고 설명해야 하는 것이나?"라고 반박했답니다.
이외에도 서주원은 아옳이가 본인과 불륜 의혹이 제기된 여자를 대상으로 상간녀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상간녀 소송을 통해 밝히면 될 문제인 것이다. 그런데 아직 소장도 안 왔다고 한다"라며 외도 의혹에 선을 그었답니다.
그런 와중에 서주원이 유튜브 채널 '명탐정 카라큘라'를 만나 아옳이와의 이혼부터 불륜 의혹을 해명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답니다.
7일 유튜브 채널 '명탐정 카라큘라'는 커뮤니티에 "모델이자 뷰티 유튜버로 알려진 '아옳이' 김민영, 600만 조회수를 넘긴 그녀의 폭로 영상으로 인해 전 국민에게 '불륜남'으로 낙인 찍히게 되고, 레스토랑까지 폐업 위기를 맞게 된 전 남편이자 레이싱 선수로 활동 중인 서주원 씨를 직접 만나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라며 서주원과의 콘텐츠를 예고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