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이 사생활 논란에 휘말렸던 천안나까지 투입했답니다. 이로써 논란의 3인이 모두 방송에 출연하는 형국을 갖췄답니다. 참고로 천안나 나이는 26세이며 과거에 항공사 승무원이었다네요. 학력 대학교는 한서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5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이하 '하트시그널3')에서는 학교 폭력 및 인성 논란에 휘말렸던 천안나가 합류하는 모습이 예고됐습니다.

해당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천안나가 등장했답니다. 천인우, 임한결과 아울러서, 정의동, 김강열은 새로운 여성 입주자를 환영하기 위해 파티를 준비했고 이들의 관심 속에서 그가 모습을 드러냈답니다. 천안나의 등장으로 하트시그널 하우스에는 긴장감이 맴돌았답니다. 지금 박지현을 향한 남성 입주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메기'로 투입된 천안나가 남심을 뒤흔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답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의견도 이어졌답니다. '하트시그널3'가 학교 폭력 및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이가흔, 김강열에 이어 천안나까지 모두 출연시켰기 때문이랍니다.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천안나의 인성 논란이 불거졌답니다. 당시 천안나 폭로글을 게재한 누리꾼은 자신을 '하트시그널3' 승무원 출연자의 학교 후배라고 설명했답니다.

글쓴이에 따르면 '하트시그널3' 출연자는 학교 후배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막말과 아울러서 고함을 치는 등 인격 모독을 했답니다. 또한 기숙사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후배를 괴롭히고 어깨를 밀치기도 했답니다. 이에 방송사 측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는 다른 상황이며 증언자도 있다는 입장을 내놨답니다.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향한 폭로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강주은, 권다현, 임요환, 정경미가 출연했답ㄴ비다. 스페셜 MC로는 개그맨 양세형이 출연했습니다. 강주은은 최민수 덕에 SNS 스타됐다는 말에 "최민수도 좋아한다"고 말했답니다. 주은은 최민수의 사진과 함께 재미있는 멘트를 달고 있었답니다.

한편 그는 "최민수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보다 서열이 낮다는 게 사실인가"라는 MC의 질문에 "강아지가 집안의 분위기를 보고 있다. 최민수의 말을 듣지 않는다. 그가 혼내면 짖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답니당 ㅋㅋㅋ 강주은은 최민수와 관계가 악화됐을 때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답니다. 그는 "바쁘게 살아오면서 갑자기 스트레스가 한 순간에 오던 것이다. 딱 남편 앞에서 담배를 꺼내 물었다. 남편이 옆에서 놀라는데 '무슨 문제 있어?'라고 말했더니 '아니. 그냥 보는 거였어'라고 하더라. 그걸 보니까 짠하고 고마웠다"라고 회상했답니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생방송에 나타난 일을 언급했답니다. 그는 "냄비를 파는 홈쇼핑 생방에 나타났다. 갑자기 와서 저 왔어요 하는데 속에서는 별 욕이 다 나왔다. 끝나고 나서 난리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답니다. 그렇지만 강주은은 최민수보다 하루 더 사는 게 꿈이라고 밝히며 감동을 선사했답니다. 그는 "내 마음 속 원칙은 그렇다. 내가 (최민수를)보살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라며 이유를 말했다빈다.

이어 강주은은 '마법의 성'을 선곡해 '라스'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 처음이라고 밝힌 뒤 잔잔한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최근 안타까운 선택을 한 서울 한 아파트 경비원 최모 씨의 유가족은 아파트 주민인 폭행 피의자 심모 씨와 통화했으나 명확한 사과는 없었다고 밝혔답니다. 최 씨의 친형은 지난 12일 오후 MBC 라디오 ‘이승원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를 통해 심 씨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답니다. 그는 “아까 전화가 와서 ‘이 사람이 정식으로 사과하는구나’ (하는 생각에) 얼마나 반갑던가. 사과를 받아들일 마음으로 따뜻하게 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랬더니 이 사람이 변명만 하고 사과를 않고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비슷하게 했다. ‘(최 씨가) 돌아가셨을 때 오려고 했는데 못 찾아봬서 죄송하다. 어쨌거나 죄송하게 된 것 같다’고 했다”고 전했답니다. 최 씨의 친형은 또 “(심 씨에게) 왜 때렸느냐 물으니 이상한 소리로 들어가더라.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수사하면 다 나오게 돼 있는데 아직도 그런 나쁜 형태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답닏.

 

그는 동생의 발인을 미룬 이유에 대해 “사과를 꼭 받고 싶어서 그랬다. 다른 이유는 없다”며 “사과를 받고 이 사람(피의자)가 조금 생각할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아까 (심 씨에게) 전화 왔을 때 빈소에 와서 사과하고 절 한 번 하고 가면 고인도 사과를 받아들일 거라고 했다”며 “(근데 심 씨는) ‘지금 자기가 몸도 그렇고 못 간다. 다음에 조용할 때 만나서 말씀 드리겠다’ 이런 말 뿐이었다”고 전했답니다. 최근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인 최 씨는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했답니다.

 

이후 유가족은 심 씨가 주차장에서 최 씨를 폭행한 사건 이후 끈질기게 폭언과 협박성 발언을 했다며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답니다. 심 씨는 지난 4일 최 씨에게 자신의 진단서와 함께 “‘머슴’한테 가슴 맞아 넘어져서 디스크 수술을 해야 하니 무슨 망신인지 모르겠다”, “수술비만 2000만 원이 넘으니, 돈 많이 만들어 놓으셔야 한다”는 모욕적이고 협박성 발언을 서슴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문제의 진단서는 지난해 8월에 발행된 것으로, 이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답니다. 최 씨는 심 씨에게 문자 메시지를 받은 저녁 한 차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심 씨를 출국 금지하고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랍니다.

 

한편, 심 씨에게 사과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12일 2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동의했답니다. 아울러 경비원 단체를 비롯한 여러 노동단체는 최 씨가 일하던 아파트 단지에 팻말을 들고 모여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답니다. 특히 경비원을 상대로 한 폭행과 욕설, 갑질이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반복되고 있다며. 이들의 죽음을 ‘사회적 타살’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답니다. 최 씨가 근무하던 경비실 앞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는 입주민을 비롯한 추모의 뜻을 나타내고자 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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