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전문으로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 방송에 반발한 일부 바이크 운전자가 바이크를 서서 타는 ‘한문철 챌린지’를 소셜미디어에 인증하고 있답니다.


2021년 7월 28일 인스타그램에 일부 바이크 운전자들이 서는 자세로 바이크를 타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한문철챌린지’라고 해시태그를 달고 있답니다.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은 400개가 넘는 것으로 확인된답니다.

한편, 한문철챌린지는 한문철 변호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을 올리며 시작했답니다. 이전에 13일 한 변호사는 ‘오토바이 묘기 대행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2차로에서 운전 중인 제보자 차량과 3차로에서 바이크를 타고 있는 운전자 모습이 담겼던 것입니다.


문제의 장면은 바이크 운전자가 잠시 일어서서 운전하기 시작하며 나왔답니다. 이를 본 한 변호사는 “(일어서서 정말로 바이크를 운전하는 모습이) 불안해 보인다”라며 “묘기대행진도, 서커스도 아닌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또 동영상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음에도 “만일 이곳이 자동차 전용도로라면 벌금 대상인 것이다”라고 했답니다.

이 동영상을 본 바이크 운전자들은 한 변호사가 바이크에 대해 무지하고 편견이 있다고 반발했답니다. 이들 중 일부는 한 변호사의 이름 따서 ‘한문철챌린지’라며 소셜미디어에 바이크를 서서 타는 모습을 인증했답니다. 논란이 된 해당 영상은 현재 비공개 상태랍니다.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김용건(나이 75)이 13년 동안이나 연인 관계였던 39세 연하 A씨에게 임신 중절을 강요했던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다시 화제인 것 같습니다.

 

김용건은 지난 2016년 경에 엠비씨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썸녀’의 존재 여부를 물어보게 되자 당황하며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라고 말했답니다. ‘썸’에 대해선 “잠시 호기심으로 하는 것인지,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 “나는 항상 열려 있는 사람이다”고 강조했답니다.


아울러, 영화배우인 아들 하정우가 2015년 8월 ‘나 혼자 산다’에서 추천한 영화도 다시 눈길을 끌었답니다. 당시에 방송에서 하정우는 아버지 김용건에서 “‘베스트오퍼’라는 영화를 보시게 되면 재미있을 것이다”라며 “70 넘은 아저씨와 20대랑 사랑하는 이야기”라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김용건은 지난 2020년 경에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일명 우다사)’에도 17세 연하인 배우 황신혜와 가상 커플로 출연해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황신혜와 같이 데이트를 이어가며 호감을 나타내는 등 실제 연인 같은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답니다. 

오상욱 여친 여자친구는 플뢰레 선수인 홍효진으로 알려졌답니다. 이 두 사람은 같은 성남시청 소속으로 함께 찍은 사진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던 적이 있답니다.


오상욱의 키는 192cm, 홍효진은 167cm 장신 커플이랍니다. 홍효진은 1994년생으로, 오상욱보다 2살 연상인데, 비슷한 분위기를 내는 두 사람에 대한 열렬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홍효진은 2013년 제3회 한미대학펜싱선수권 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 우승을 시작으로 해서, 지난 제 6회 동아시아 경기대회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우승했답니다. 2015년 제 28회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 동메달, 2017년엔 제57회 대통령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 단체전·개인전 금메달 등 우승 이력이 있답니다.

오상욱은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 1위로, 올림픽 개인전에서 유력한 메달리스트로 기대를 모았답니다. 하지만 지난 24일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 8강에서 산드로 바자제(조지아)에 13-15로 패했던 바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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