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전문으로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 방송에 반발한 일부 바이크 운전자가 바이크를 서서 타는 ‘한문철 챌린지’를 소셜미디어에 인증하고 있답니다.
2021년 7월 28일 인스타그램에 일부 바이크 운전자들이 서는 자세로 바이크를 타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공유하면서 ‘#한문철챌린지’라고 해시태그를 달고 있답니다. 이날 오후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은 400개가 넘는 것으로 확인된답니다.
한편, 한문철챌린지는 한문철 변호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영상을 올리며 시작했답니다. 이전에 13일 한 변호사는 ‘오토바이 묘기 대행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2차로에서 운전 중인 제보자 차량과 3차로에서 바이크를 타고 있는 운전자 모습이 담겼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