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인 김용건(나이 75)이 13년 동안이나 연인 관계였던 39세 연하 A씨에게 임신 중절을 강요했던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발언이 다시 화제인 것 같습니다.
김용건은 지난 2016년 경에 엠비씨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썸녀’의 존재 여부를 물어보게 되자 당황하며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라고 말했답니다. ‘썸’에 대해선 “잠시 호기심으로 하는 것인지, 진정성을 가지고 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그러면서 “나는 항상 열려 있는 사람이다”고 강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