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보도에 따르면 베테랑 포청천으로 알려진 강광회 심판위원이 2020 도쿄올림픽 심판으로 참가한답니다. KBO 심판위원회인 허운 위원장은 “이번 도쿄올림픽 야구에 한국 심판으로는 강광회 심판위원이 파견 예정”이라 전했답니다. 강 심판위원은 도쿄행에 대비해 건강검진과 백신 접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나이가 1968년생인 강 심판위원은 인천(고향 출생지) 출신으로 제물포고-건국대를 거쳐 태평양 돌핀스와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외야수로 활약했답니다. 은퇴 후에 지난 1995년부터 심판위원으로 변신한 강 심판위원은 1997년 4월 12일 전주 LG-쌍방울전에서 1군 심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2013년 역대 21번째 1,500경기 출장과 2018년 역대 9번째 2천 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베테랑 심판이랍니다. 야구팬들에겐 NC 다이노스 내야수 강진성의 아버지로도 알려져 있답니다.
참고로, 올림픽 개최를 1년 앞둔 2019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한국 심판에게 올림픽 야구 한자리를 할당했으며, KBO 심판위원회는 강 심판위원을 파견하기로 자체 결정했답니다. 지난해 올림픽 연기로 1년이 미뤄졌던 것이지만, 올해 올림픽이 정상 개최되면서 원래대로 강 심판위원이 도쿄로 가게 됐던 것입니다.
한국 야구심판의 올림픽 파견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21년 만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KBO리그 심판위원의 올림픽 파견은 강 심판위원이 처음이랍니다. 이전에 지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선 임경고 대한야구협회 심판이,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때는 윤명훈 대한야구협회 심판이 각각 배정된 바 있답니다.
지난 2019년 1월 경에 보도를 살펴보면 'JYP의 대표'인 박진영이 47세 나이에 첫 딸을 품에 안으며 늦깎이 아빠가 됐습니다. 당시에 '딸 바보'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던 것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진영은 이날 오전 득녀를 했답니다.
한편, 박진영은 재혼 6년 만에 부모가 됐습니다. 지난 2018년 10월 경에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던 바가 있답니다. 당시 그는 "특별한 책임을 지면서, 정말로 새로 하나 선물 받았던 것입니다. 제가 아빠가 된답니다"라며 "모든 것이 순조로우면 내년 1월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설레는 기분을 전했던 것입니다.
지난 2019년 1월 25일, 드디어 첫 딸을 얻은 박진영이랍니다. 출산 소식 역시 직접 알렸답니다. 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10시 경에 좀 넘어서 딸 아이가 태어났던 것입니다"라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박진영은 딸을 위해 만든 자작곡을 깜짝 발표했답니다.
도쿄올림픽 역도 여자의 87kg이상급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인상과 용상의 차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답니다. 역도 경기에는 '인상(snatch)'과 '용상(clean and jerk)'이 있답니다.
먼저, 인상은 바벨을 지면으로부터 두 팔을 곧장 뻗은 상태까지 들어올린 상태에서 무릎을 곧게 뻗어 일어나는 경기를 말한답니다. 그렇지만, 용상은 바벨을 가슴 위로 올린 다음 머리 위로 들어올리는 경기랍니다. 인상은 1번의 연속 동작으로 경기를 끝내지만 용상은 2개의 동작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답니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장미란 선수가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답니다. 당시에 출전한 장미란 선수는 인상 140kg, 용상 186kg으로 종전 세계 신기록보다 3.5kg이 많은 합계 326kg을 들어올렸던 것입니다.
한편, 장미란은 세계선수권에서 4차례 우승했으며, 2012 런던올림픽에서도 동메달을 땄습니다. 참고로 역도 이선미(나이는 21세, 강원도청) 선수는 이날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역도 여자 87kg이상급 결선에 출전해서 주목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