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1986년 12월 24일 (37세)

고향 출생지
도쿄도
국적
일본 

신체
157cm|A형
가족
부모님, 오빠(1982년생)
배우자(1987년생, 2020년 결혼 ~ 현재)[3]
자녀(2022년 4월생)

학력
소카중학교 (졸업)
소카고등학교 (졸업)

'日 톱배우' 이시하라 사토미, 경력 단절 없다..."남편이 애 보기로
-2023. 5. 24.


일본의 톱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출산 후 복귀를 알렸다.

24일 일본 매체 포스트 세븐은 이시하라 사토미(36)가 내년 4월 방영 예정인 연속 드라마 주연으로 배우 활동에 복귀한다고 보도했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해 1월 임신을 발표하면서 배우 활동을 비롯해 예능 활동의 휴식기에 들어갔다. 같은 해 4월 그는 첫아이를 출산하고 1년 가까이 육아에만 힘썼다.

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이사하라 사토미가 내년 4월 테레비 아사히 작품에 내정되었다"라면서 "올해 7월부터 촬영이 시작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본인은 물론 제작진도 공을 많이 들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 2021년 드라마 '사랑은 Deep하게' 이후로 약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된다. 테레비 아사히의 드라마는 이시하라가 2010년 '영능력자 오다기리 쿄코의 거짓' 이후 약 14년 만으로 더욱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또, 이시하라 사토미는 내년 영화 '미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답니다.

한 예능 관계자의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의 복귀는 남편 덕이 컸다. 관계자는 "육아는 친정어머니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남편이 금융업에 종사하면서 육아 휴가 제도가 가능해 이시하라 사토미의 조기 복귀가 가능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2020년 이시하라 사토미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때 이시하라의 남편의 연봉이 5천만 엔(한화 약 4억 7,574만 원)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2018년 TBS 드라마 '언내추럴'을 통해 대표작을 만들어 내며 일본 톱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는 영화 '신 고지라'를 통해서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받으면서 연기력도 입증을 받았답니다.

'브리저튼4' 한국계 배우 여주인공 발탁, '손숙 외손녀' 하예린 출연
-2024. 8. 17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브리저튼' 새 시즌에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합류한다. 


16일 버라이어티 등 미국 연예 매체들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4'에 하예린이 소피 베켓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답니다. 

'브리저튼'은 줄리아 퀸의 소설 '브리저튼 시리즈'를 원작 삼아 드라마로 각색된 작품이다. 19세기 초 리젠시 시대의 영국을 배경 삼아, 영국 귀족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특히나도 '브리저튼' 시리즈는 지난 2020년 첫 시즌이 공개돼 파격적인 수위, 화려한 영국 사교계의 현실적인 재현, 첫 시즌 주인공이었던 피비 디네버의 미모와 열연 등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까지 3개의 정규 시즌과 '샬럿 왕비 외전'까지 총 4개 시리즈로 공개됐답니다.

이에 시즌4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 '브리저튼4'에서는 브리저튼 가문의 차남 베네딕트 브리저튼이 주인공이다. 배우 루크 톰슨이 연기하는 베네디트는 앞선 시즌들에서 자유로운 사랑을 추구하며 알 수 없는 장래를 두고 방황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하예린이 맡은 소피 베켓은 극 중 베네딕트 브리저튼의 연인이다. 가문의 사생아 중 한 명으로, 부친의 집에서 자랐으나 공개적으로는 딸이라고 인정받지 못한 인물이랍니다.


역대 '브리저튼' 시리즈는 주인공 커플의 사랑과 로맨스로 사랑받아온 바. 하예린이 루크 톰슨과 보여줄 러브 스토리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전망이다. 

하예린은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시리즈 '헤일로'로 얼굴을 알린 배우다. 국내에서는 배우 손숙의 외손녀로도 화제를 모았답니다.

'브리저튼4'는 총 8부작으로 제작돼 오는 2026년에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51세' 예지원, 이상형男 등장에 "제가 여자로 보이세요?
-2024. 8. 13. 

 공개 연애에 도전하는 배우 예지원이 "연애 세포가 무뎌진 것 같다"라는 속마음과는 달리 역대급 멜로 분위기를 조성하며 설렘을 자극한답니다.


2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해당 방송을 통해 이들이 꿈꿔온 이상형 남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랍니다.

이런 가운데 '연알못' 순수 맏언니 예지원과 공개연애 후보남의 가슴 떨리는 첫 만남 현장이 살짝 공개돼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영상 속 예지원은 영상 초반 "제 나이에 이렇게 싱글로 있을 줄 몰랐다. 연애 세포가 죽은건 아닌데... 좀 무뎌진 것 같다"라며 연애 리얼리티에 출연하는 덤덤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나 이런 예지원의 모습은 남자 출연자의 등장과 동시에 180도 바뀌었다. 예지원은 전화 속 낯선 남자의 스윗한 목소리에 안절부절못하더니, 이어진 남자 출연자의 등장에 "나한테도 이런 일이 있구나"라며 눈에서 하트를 발사했답니다.

또 털털하기만 했던 예지원이 다소곳하게 앉아 음식을 준비하는가 하면, 틈틈이 외모 점검도 잊지 않으며 남자 출연자와의 만남에 설렘을 드러냈다.

앞선 인터뷰에서 누구보다 예지원의 연애를 진심으로 응원했던 오윤아는 "남자분 너무 괜찮던 것이다!"라며 잔뜩 들떠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남자 출연자와 마주 앉은 예지원은 "제가 여자로 보이세요?"라고 물었고, 상대방은 웃음과 함께 입을 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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