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보 원장, “의사 길 열어준 아내, 눈뜨자마자 ‘뽀갈’” ‘전참시’
-2024. 9. 1.

‘전참시’가 ‘모내기 왕’ 괴짜 닥터 한상보와 공식 사랑꾼 배우 이상엽이 쮸니 매니저의 소개팅을 주선하는 리얼 일상으로 토요일 밤을 사로잡았답니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11회에서는 괴짜 의사 한상보의 애교 폭발 하루와 이상엽의 ‘반쪽’ 쮸니 매니저가 생애 첫 소개팅에 나선 과정이 낱낱이 그려지며 흥미를 자극했답니다.

먼저 ‘애처가 요정’ 한상보는 일어나자마자 아내에게 모닝 뽀뽀를 건네는 잉꼬부부 모멘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내와의 다정한 아침 식사 후 한상보는 애착 자전거를 타고 신나는 기분으로 출근길에 나섰고 직원들의 아침 식사용으로 꽈배기를 사는가 하면 길거리에 있는 개똥을 줍는 예측 불가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병원에 도착한 한상보는 수술 업무를 보기 전, 화장실 청소까지 직접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권미영 매니저의 손길 아래 탄생 된 수술캡을 쓰고, 팔에 캐릭터 타투 스티커까지 붙이며 귀여운 변신을 꾀했답니다. 환자들을 웃기기 위한 한상보의 노력이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한상보의 본업 모멘트도 공개됐습니다. 그는 고민 중인 환자의 상담과 한 땀 한 땀 모*을 채취하고 이식하는 장시간의 수술도 진행했다. 숙련된 손길로 직원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참견인들을 감탄케 했다. 잠시 후, 한상보는 수술 도중 쉬는 시간을 활용해 최신 유행 챌린지에 도전했고 현란한 춤사위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답니다.

한상보의 병원 내 독보적인 복지도 모두의 부러움을 샀답니다. 층마다 한도 없는 개인카드를 놓는다는 그는 직원들의 가족 여행 시 100만 원을 지원해주고, 회식비부터 어버이날 식비 지원 등 카드를 무한제공하는 남다른 복지를 자랑했답니다. 이어 병원 일과 후 집으로 향한 한상보의 머리 감는 법도 공개됐다. 그는 샴푸를 하고 머리를 바로 헹구지 않는가 하면 뒷머리까지 꼼꼼히 말렸고, 제일가는 그의 관리 꿀팁이 유익한 정보를 전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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