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화제작 ‘더 킹: 영원의 군주’가 24일 첫 촬영을 시작했답니다. 2020년 4월 방송될 SBS 드라마 ‘더 킹’이 주요 세트장 중 한 곳인 충청북도 소재 한 마을에서 2019년 10월 24일 첫 촬영을 시작했답니다.

해당 촬영지는 넓은 마당을 소유한 2층 주택으로 제작진이 설치한 ‘영웅호걸 태권도장’이라는 간판이 눈에 띈단비다. 형사 김고은의 집으로 알려졌는데 넓은 마당 한 구석에는 높은 은행나무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 이 집의 특징이랍니다. 참고로 촬영장소 세트장은 오산과 부산에 각각 있다는 얘기가 있답니다. 2020년 방송인 만큼 드라마 촬영은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될 예정이랍니다. 제작진들은 드라마 로케이션 캐스팅의 선택 조건에 ‘은행나무가 있는 집’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만큼 드라마 속 은행나무는 중요한 오브제로 쓰일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더 킹: 영원의 군주’는 2020년 4월 17이 ㄹ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