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양금석이 트로트가수 양지원과 악극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2022년 4월 26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양금석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양금석은 "7년 만에 정말로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악극에 대해 "쉽지 않지만, 가장 한국적인 뮤지컬이 악극이지 않던 것이냐. 순수한 우리의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답니다.


이를 들은 김재원 아나운서가 "누구와 같이 하는 거냐"고 묻자 양금석은 "연기자 임하룡, 임호, '아침마당'에서 소개가 됐던 양지원과 같이 한다"고 답했답니다. 이어서 김재원 아나운서가 "도전 꿈의 무대 우승자였던 양지원이 인기가 많아서 객석이 꽤 정말로 차겠다"고 말했답니다.


양금석은 "맞는 것이다. 양지원이 어머니 팬들이 굉장히 많더라. 공연할 때 커피차도 보내주시고 정말 좋아하시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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