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지혜(나이는 42세)가 부모님의 이사를 앞두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답니다. 2022년 4월 14일 이지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언니의 정말로 구해줘 홈즈!? 모델하우스 구경갔다가… 작은 태리가 폭풍 눈물 흘린 진짜 이유는? 이지혜의 효도 Flex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45)은 "사실 우리가 내일 모델하우스를 가는 것이다"며 "우리 장모님이 새 집을 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가 제공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지혜는 "우리가 원래 장안동에 살았던 것이다. 원래 집 이사하려고 기다리는 시기였는데 이사 갈 집이 거의 다 지어져서 모델하우스가 진짜로 있다고 해서 보러간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이지혜는 문재완이 "오늘 장모님 잠 못주 무실 것 같은 마음이다"며 말하자 "엄마가 엄청 좋아하는 것이다. 사실 나 결혼할 때 오빠 얘기했을 때 엄마가 썩 마음에 안 들어했다. 지금은 오빠를 제일 좋아하는 마음이다"고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이에 이지혜는 "우리 남편도 맨날 일하라 그러고, 동생도 일하라 그러고 다 일하라 그러던 것이다. 우리 엄마만 나 일하지 말라고 그런다. 그러면서 자기 옵션 넣어달라고 한다. 나 정말로 미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참고로 이지혜는 지난 2017년 경에, 3세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2019년 큰 딸 태리를 낳았답니다. 지난해 5월 세 번째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으며, 12월 둘째 딸 엘리를 출산했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