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옥순(나이는 39세, 본명은 양날애)이 촬영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답니다. 2022년 3월 31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솔로' 출연 소감과 같이, 남자친구와 관련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답니다.


옥순은 "촬영 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정말로 사실이 아니다. 물론 제가 촬영 이전에 그 분에게 개인적으로 호감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그 분의 군입대나 저의 대학 진학 문제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관계가 더 발전하지는 못했던 것이다. 그러다가 촬영 종료 이후 이대로 그 분이 입대를 하면 후회가 많이 남을 것 같아 제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했고 많은 대화 끝에 결국 잘 만나보기로 했던 상황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이전에 옥순은 지난 30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이 정말로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현재 교제중인 남자친구가 있는 것이다. 연하의 의사이며 현재 카투사에 입대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옥순의 방송 출연에 대해서 진정성 결여를 지적했고, 홍보 목적 출연 의혹으로 번졌답니다. 결국 옥순이 해명글을 남기며 논란이 사그라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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