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에 보도에 나온 내용을 살펴보면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의 스타플레이어 양효진(나이는 32세)이 2021년 4월의 신부가 된답니당^^!!!


당시에 현대건설에 따르면 양효진은 4월 18일 서울에 있는 한 예식장에서 연상의 일반인으로 알려진 남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4년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지난 2007년 경에 1라운드에서 4순위로 지명돼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고 데뷔한 양효진은 14시즌 동안 한팀에서만 뛰었답니다. 큰 키(190cm)에 정말로 압도적인 블로킹 높이(280cm)를 앞세웠던 그년는 2009-2010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11시즌 연속 블로킹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2020년 때는 현대건설을 정규시즌 1위로 이끌며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처음 선정됐답니다. 2021년 연봉으로 4억5000만원에 옵션 2억5000만원을 더한 총액 7억원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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