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은 1981년생으로서 본명은 임도규이며 원래 본명은 임강성이었답니다. 사실 첫 출발은 배우 임강성이었으나, 지난 1999년에 아이돌 그룹 세이브(S.A.V)의 멤버로서 데뷔했고 2002년에 임강성에서 성은 뺀 '강성'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하다가 다시 배우로 돌아왔답니다.
지난 2015년 새출발하고 싶은 마음에 임도규로 개명신청을 하여 개명했다고 한답니다. 아무래도 야인시대의 영향력이 워낙 막강한 탓에 그 꼬리표 때문에 상당히 정신적으로 피로했던 듯하답니다. 하지만 어느새 다시 원 본명인 '임강성'으로 배우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비디오스타에서 150만원을 주고 개명했으나 오히려 인생에 암흑기가 와서 다시 본명으로 활동을 한다고 밝혔답니다.
슈가맨 출연 이후 많은 매체에서 다시 조명을 받았는데, 그 때문에 결혼했다가 2015년 9월경에 전처와 합의이혼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답니다. 다만 이혼관련해서 의혹제기를 많이 받아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사자와 합의이혼을 했음을 해명하는 글을 올리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