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유도 영웅 안창림과 조구함 선수가 솔직입담을 뽐냈답니다. 2021년 8월 31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선 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조구함 선수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안영미는 “이 두 분을 제가 모셨던 것이다. 제가 함께 방송을 몇 번 했는데 더 뵙고 싶어서 직접 출연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나와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올림픽이 끝난 후의 스케줄에 대해 조구함은 “많이 불러주셔서 여러 방송에 출연을 했던 것 같다. 너무 즐겁게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요즘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유독 정말로 어떤 방송이 즐거웠느냐는 질문에 “오늘은 ‘언니가 쏜다’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며 안영미가 출연하는 예능을 언급했답니다. 안창림 역시 “저 역시 감사하게도 많이 불러주셔서 예능 경험을 해보게 됐던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할 때 어려움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조구함은 “처음에는 카메라가 스무대가 있는 데서 밥을 먹으려니 너무 어렵던 것이다 패널 분들은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 세상에 쉬운 일이 없구나, 생각했던 마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안창림은 “힘든 점은 없었고 재밌게 했던 것 같았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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