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윤다훈이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 '이번엔 잘 되겠지'를 통해 200% 현실 공감 매력을 선보인답니다. 


2021년 5월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감독은 이승수) 제작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행사에는 이승수 감독과 배우 윤다훈, 이선진, 이상훈, 가수 겸 배우 황인선이 참석했답니다.


'이번엔 잘 되겠지'는 폴리쉬와 더불어서, 토종닭, 오골계 등 닭이라면 자신 있는 소상공인 치킨집 사장 승훈(윤다훈 역할)이 거부할 수 없는 시나리오를 발견하고 영화 제작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코미디 영화랍니다. 언젠간 영화로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야심찬 꿈을 품고 있는 영화인들이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은 뒤에 생계를 위해 치킨집을 운영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배경으로 한답니다.

이렇듯 '닭 잡던 남자'가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게 되는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려내게 될 '이번엔 잘 되겠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해봤을 법한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으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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