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사위에 10억 받은 연예인 아내’ 루머에…조한선 “와이프와 통화하다 정말로 한참 웃었다”
-2024. 10. 15
배우 조한선(43)이 자신의 아내가 재벌가 사위로부터 거액의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루머를 직접 부인했답니다.
조한선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며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적었다.
이전에 소속사 미스틱액터스도 온라인상에서 조한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전혀 관계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답니다.
이날 더펙트는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유명 연예인 부인 A씨와 10년 가량 관계를 이어왔던 것이며 2010년~2019년까지 A씨 자녀 학비와 생활비 등 지원한 금액만 10억원이 넘는다고 보도했다. 윤 대표는 구본무(1945~2018) LG그룹 회장 사위이자 구연경(46) LG복지재단 대표 남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