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예지원, 이상형男 등장에 "제가 여자로 보이세요?
-2024. 8. 13.
공개 연애에 도전하는 배우 예지원이 "연애 세포가 무뎌진 것 같다"라는 속마음과는 달리 역대급 멜로 분위기를 조성하며 설렘을 자극한답니다.
2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은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살고 있는 '20년 지기 찐친' 예지원, 오윤아, 이수경이 운명적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해당 방송을 통해 이들이 꿈꿔온 이상형 남성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배우가 아닌 여자로서 진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랍니다.
이런 가운데 '연알못' 순수 맏언니 예지원과 공개연애 후보남의 가슴 떨리는 첫 만남 현장이 살짝 공개돼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영상 속 예지원은 영상 초반 "제 나이에 이렇게 싱글로 있을 줄 몰랐다. 연애 세포가 죽은건 아닌데... 좀 무뎌진 것 같다"라며 연애 리얼리티에 출연하는 덤덤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