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결혼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31번째 메뉴 개발 대결 주제 'K-푸드'가 진행된 가운데 기태영 집에 초대된 바다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기태영의 집을 방문하며 양손 가득 빵을 들고 왔다. 바다의 남편은 배우 강소라, 유진도 즐겨 찾는다는 빵집을 운영하는 파티쉐. 무려 새벽 2시부터 만들었다는 빵들은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던 것입니다.
정시아는 "남편이 10세 연하냐"며 깜짝 놀라며 "배우 박보검 닮았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기태영은 "진짜 호감형이고, 되게 미남이다.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스타일"이라고 증언했답니다.
특히 바다는 결혼 프러포즈를 스카이다이빙으로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